Advertisement 포르투갈5 [15박 16일 유럽여행 10/17] 포르투갈: 리스본 언덕 트램 투어와 아줄레주 타일 가게 [이데아의 포르투갈 완전 정복기] 리스본 둘째 날 오전! 리스본의 상징, 노란 트램과 함께 아침을 달리다!안녕, 여러분! 이데아예요!포르투갈의 수도 리스본에서 맞는 둘째 날 아침입니다.어제는 포르투에서 리스본까지의 긴 여정과 함께 리스본의 밤을 살짝 엿보았다면, 오늘은 리스본의 아침과 오전 풍경을 본격적으로 탐험하는 날이었어요.민박집에서 든든하게 조식을 해결하고 리스본의 매력 속으로 뛰어들 준비를 마쳤습니다. 리스본의 상징, 노란 트램을 타고 아침을 달리다!리스본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 바로 트램이죠.리스본을 상징하는 노란색 트램이 구불구불한 언덕길을 오르내리는 모습은 그 자체로 리스본의 아이콘이에요.저는 트램을 보자마자 설레는 마음에 셔터를 눌렀습니다. 이렇게 트램과 함께 사진을 남기니, 제가 .. 2025. 7. 12. [15박 16일 유럽여행 9/17] 포르투갈: 리스본 도착, 벨렝 지구와 인생 해물밥 맛집 [이데아의 포르투갈 완전 정복기] 포르투 안녕! 리스본으로의 대장정! (feat. 한인 민박집 사장님의 특별한 지도!) 안녕, 여러분! 이데아예요!포르투에서의 4일간의 마법 같은 시간을 뒤로하고, 저는 드디어 포르투갈의 심장, 리스본(Lisbon)으로 향했습니다.아침 일찍 숙소에서 조식을 든든히 먹고, 체크아웃 시간에 맞춰 숙소를 나섰어요.짐을 잘 꾸려서 버스터미널로 향했죠.포르투에서 리스본까지는 버스로 이동했어요.이동 시간만 무려 4시간 30분! 쉬운 여정은 아니었지만, 창밖으로 스쳐 지나가는 포르투갈의 풍경을 감상하며 다음 도시에서의 설렘을 키웠답니다.버스 안에서 꾸벅꾸벅 졸기도 하고, 가져온 책을 읽기도 하면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리스본에 첫 발을 딛다! 늦은 오후, 리스본 한인 민박집에 안착하다 .. 2025. 7. 11. [15박 16일 유럽여행 8/17] 포르투갈: 산조앙 축제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렐루 서점 [이데아의 포르투갈 완전 정복기] 포르투 마지막 날! 마법 같은 서점과 뿅망치 축제의 밤! (feat. 작별 만찬) 안녕, 여러분! 이데아예요!어느덧 포르투에서의 4일간의 여정이 마지막 날을 맞이했습니다.아쉬운 마음이 가득하지만, 오늘은 포르투의 진정한 하이라이트를 경험한 날이기에, 그 감동을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 싶어요. 마법 같은 영감의 공간, 렐루 서점 탐험!포르투에서의 마지막 날 아침, 제가 가장 기대했던 곳 중 하나인 렐루 서점(Livraria Lello)을 찾아갔습니다.이곳이 바로 조앤 K. 롤링이 해리포터 시리즈를 집필하는 데 영감을 받았다는 바로 그 장소라고 하죠!저는 서점 앞에서부터 길게 늘어선 줄을 보고 그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어요.미리 예약을 했어도 한참 동안 줄을 서야 합니다.서점.. 2025. 7. 10. [15박 16일 유럽여행 6/17] 포르투갈: 포르투 대성당, 상벤투 기차역과 문어 스테이크 맛집 [이데아의 포르투갈 심층 탐방기] 포르투 둘째 날, 숨겨진 골목부터 미식의 향연까지! 안녕, 여러분! 이데아예요!바르셀로나에서 포르투로 넘어오며 시작부터 심장이 쫄깃했던 첫날을 뒤로하고, 드디어 포르투에서의 본격적인 둘째 날이 밝았습니다.오늘은 포르투의 구석구석을 더 깊이 탐험하고, 맛있는 음식도 잔뜩 맛볼 예정이에요. 숙소는 어제 그 드라마틱한 예약 해프닝을 겪었던 포르투 시네마 아파트먼트(Porto Cinema Apartments)였어요.한국에서 미리 예약해 두었던 숙소가 취소 메일을 보냈는데, 제가 미처 확인하지 못해 결국 조금 더 높은 금액으로 같은 곳에 다시 예약하게 된 바로 그곳이죠.그래도 직원분들이 친절하시고, 숙소 자체가 깔끔하고 편안해 만족스러웠답니다.아침은 숙소에서 제공하는 간단한 빵과.. 2025. 7. 8. [15박 16일 유럽여행 5/17] 포르투갈: 아줄레주가 빛나는 산토 일데폰소 성당과 파노라마 뷰 드디어 바르셀로나를 떠나 새로운 도시, 한국인에게 너무나 유명한 포르투갈의 포르투(Porto)로 이동합니다.저가항공을 타고 바르셀로나 공항에서 포르투로 갔습니다.알뜰하고(?) 현명한(?) 여행자 이데아입니다! 하하~~그럼, 바르셀로나의 뜨거운 열기를 뒤로하고, 포르투의 낭만적인 분위기를 가득 담은 블로그 포스팅을 시작해 볼까요?[이데아의 포르투갈 입성기] 캐리어 무게의 압박! 숙소 예약의 대반전! 포르투, 시작부터 드라마틱하다! 바르셀로나에서의 가우디 투어의 여운이 채 가시기도 전에, 저는 새로운 모험을 찾아 포르투갈의 아름다운 도시, 포르투(Porto)로 향했습니다!저의 알뜰한 여행을 책임져 줄 저가항공을 타고 바르셀로나 공항에서 슝~ 날아갈 예정이었죠!그런데 여러분, 저가항공의 숙명! 바로 캐리어 .. 2025. 7.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