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로마여행6 뒤늦게 발견한 보석 '로마의 휴일': 오드리 햅번과 시대를 초월한 감동 (A Belated Discovery, 'Roman Holiday': Audrey Hepburn and Its Timeless Emotion) Click to view the English version Click to view the Korean version Roman Holiday:A Belated Discovery for Someone Who Dislikes Black-and-White FilmsHow a 70-year-old movie captured my heart.Last night, I watched 'Roman Holiday' from beginning to end. A thought suddenly occurred to me: how many people around the world know this film? Probably most. But how many have watched it from start to finish.. 2025. 8. 16. [유럽 여행] 로마에서의 마지막날 이야기 [이데아의 유럽 완전 정복기] 로마에서의 마지막 아침, 아쉬움을 뒤로하고 다음 여행을 기약하며! 안녕, 여러분! 이데아예요!어느덧 로마에서의 마지막 아침이 밝았습니다.어제 밤에는 로마에서의 추억들을 되새기며 와인과 샴페인을 마셨고, 캐리어 정리까지 하다 보니 결국 늦잠을 자고 말았습니다.10시경에 겨우 눈을 뜨고 부지런히 씻은 후, 아쉬운 마음을 뒤로한 채 숙소에 짐을 맡기고 로마에서의 마지막 여정을 시작했습니다. 마지막 아침, 몬테치토리오 광장 산책로마에서의 마지막 아침은 테르미니역 근처 시내를 천천히 산책하며 보냈습니다.푸른 하늘 아래 고풍스러운 건물들이 빼곡히 들어선 거리를 걷다 보니, 이곳이 바로 몬테치토리오 광장(Piazza di Monte Citorio)이었습니다.광장 중앙에 우뚝 솟은 오벨리.. 2025. 7. 21. [유럽 여행] 로마에서의 셋째날 이야기 [이데아의 유럽 완전 정복기] 로마 셋째 날! 바티칸의 압도적인 위엄부터 로마에서의 마지막 밤까지!안녕, 여러분! 이데아예요!로마에서의 셋째 날 아침이 밝았습니다.포르투갈과 스페인을 거쳐 로마에 도착한 지 벌써 셋째 날이라니, 시간이 정말 빠르게 흘러가는 것을 실감합니다.오늘은 로마 여행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인 바티칸 시티를 방문하고, 로마에서의 마지막 밤을 특별하게 장식할 계획이었어요. 아침 식사는 컵라면과 햇반으로! (한국인의 힘은 역시 밥심!)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가장 먼저 생각난 것은 역시 '밥'이었습니다.민박집 조식에 대한 아쉬움이 컸던 터라, 오늘은 숙소에서 직접 준비해 온 비장의 무기를 꺼냈습니다.바로 컵라면과 햇반 조합이었죠!끓는 물을 부어 만든 따끈한 컵라면과 윤기 흐르는 햇반을 함께 먹.. 2025. 7. 20. [유럽 여행] 로마에서의 둘째날 이야기 02 [이데아의 유럽 완전 정복기] 로마 둘째 날! 지하철 소매치기 스릴러(?) 이후, 로마 역사 투어의 대장정! 안녕, 여러분! 이데아예요!로마에서 맞이하는 둘째 날!오전에는 아쉬운 조식과 함께 트레비분수 등을 재방문하고, 너무 뜨거운 로마의 햇살을 피해 숙소에서 꿀 같은 낮잠으로 에너지를 비축했습니다.이제 몸도 마음도 가뿐해진 오후, 로마의 진정한 매력을 찾아 나설 준비를 마쳤죠.그런데, 이날 오후의 시작은 정말이지 잊을 수 없는 '특별한' 에피소드였습니다! 파란만장한 로마 오후의 시작! 지하철 소매치기 스릴러오후에 잠시 숙소 근처 마트에 들러 장을 보고, 다시 테르미니역으로 돌아가는 지하철을 탔습니다.지하철 칸 안은 사람들이 아주 많지는 않았지만, 우리의 주변에는 젊은 남장 몇명이 있었습니다.저는 이제 .. 2025. 7. 19. [유럽 여행] 로마에서의 둘째날 이야기 01 [이데아의 유럽 완전 정복기] 로마 둘째 날! 햇살 아래 걸으며 만난 고대 유산, 그리고 뜻밖의 아침 식사 반전! 안녕, 여러분! 이데아예요!로마에서 맞이하는 둘째 날 아침은, 어제저녁 콜로세움과 트레비 분수의 압도적인 야경에 취해 잠들었음에도 불구하고 꽤 일찍 시작되었습니다.오늘은 리스본에서보다 훨씬 뜨거운 로마의 햇살을 온몸으로 맞이하며, 도시의 아침 풍경을 깊이 있게 걸어보기로 마음먹었어요.민박집에서 든든하게 조식을 해결하고 하루를 시작할 참이었죠. 예상치 못한 아침 식사 반전! (솔직히 조금 당황했지만...)기대하며 민박집 조식당으로 향했습니다.포르투갈 리스본의 한인 민박에서 너무나 따뜻하고 정성 가득한 한식을 맛봤던 터라, 로마에서의 아침 식사도 내심 기대를 했던 것이 사실이에요.그런데, 음.... 2025. 7. 18. [유럽 여행] 로마에서의 첫째날 이야기 [이데아의 유럽 완전 정복기] 리스본 안녕, 로마 안녕! (feat. 로마 첫날, 파란만장 입성기) 안녕, 여러분! 이데아예요!포르투갈 리스본에서의 4일간의 여정을 마무리하고, 저는 새로운 도시를 향해 떠났습니다.리스본의 한인 민박집 사장님께서 마지막까지 따뜻한 한식으로 배웅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정이 듬뿍 담긴 아침 식사를 먹으며 아쉬운 작별 인사를 나눴습니다. 롤러코스터 같았던 로마 입성기리스본에서 로마로 가는 비행기는 저가항공이었어요.공항에서부터 캐리어 무게에 대한 조바심은 여전했지만, 다행히 무사히 비행기에 오를 수 있었죠.기내에서 잠시 눈을 붙이고 일어나니, 어느덧 창밖으로 이탈리아의 푸른 하늘이 보였습니다.문제는 로마에 도착한 후였어요.리스본의 친절한 민박집에 익숙해져 있었던 저는, 로마 치.. 2025. 7.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