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트레비분수2

[유럽 여행] 로마에서의 둘째날 이야기 01 [이데아의 유럽 완전 정복기] 로마 둘째 날! 햇살 아래 걸으며 만난 고대 유산, 그리고 뜻밖의 아침 식사 반전! 안녕, 여러분! 이데아예요!로마에서 맞이하는 둘째 날 아침은, 어제저녁 콜로세움과 트레비 분수의 압도적인 야경에 취해 잠들었음에도 불구하고 꽤 일찍 시작되었습니다.오늘은 리스본에서보다 훨씬 뜨거운 로마의 햇살을 온몸으로 맞이하며, 도시의 아침 풍경을 깊이 있게 걸어보기로 마음먹었어요.민박집에서 든든하게 조식을 해결하고 하루를 시작할 참이었죠. 예상치 못한 아침 식사 반전! (솔직히 조금 당황했지만...)기대하며 민박집 조식당으로 향했습니다.포르투갈 리스본의 한인 민박에서 너무나 따뜻하고 정성 가득한 한식을 맛봤던 터라, 로마에서의 아침 식사도 내심 기대를 했던 것이 사실이에요.그런데, 음.... 2025. 7. 18.
[유럽 여행] 로마에서의 첫째날 이야기 [이데아의 유럽 완전 정복기] 리스본 안녕, 로마 안녕! (feat. 로마 첫날, 파란만장 입성기) 안녕, 여러분! 이데아예요!포르투갈 리스본에서의 4일간의 여정을 마무리하고, 저는 새로운 도시를 향해 떠났습니다.리스본의 한인 민박집 사장님께서 마지막까지 따뜻한 한식으로 배웅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정이 듬뿍 담긴 아침 식사를 먹으며 아쉬운 작별 인사를 나눴습니다. 롤러코스터 같았던 로마 입성기리스본에서 로마로 가는 비행기는 저가항공이었어요.공항에서부터 캐리어 무게에 대한 조바심은 여전했지만, 다행히 무사히 비행기에 오를 수 있었죠.기내에서 잠시 눈을 붙이고 일어나니, 어느덧 창밖으로 이탈리아의 푸른 하늘이 보였습니다.문제는 로마에 도착한 후였어요.리스본의 친절한 민박집에 익숙해져 있었던 저는, 로마 치.. 2025. 7.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