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콜로세움2 [유럽 여행] 로마에서의 둘째날 이야기 02 [이데아의 유럽 완전 정복기] 로마 둘째 날! 지하철 소매치기 스릴러(?) 이후, 로마 역사 투어의 대장정! 안녕, 여러분! 이데아예요!로마에서 맞이하는 둘째 날!오전에는 아쉬운 조식과 함께 트레비분수 등을 재방문하고, 너무 뜨거운 로마의 햇살을 피해 숙소에서 꿀 같은 낮잠으로 에너지를 비축했습니다.이제 몸도 마음도 가뿐해진 오후, 로마의 진정한 매력을 찾아 나설 준비를 마쳤죠.그런데, 이날 오후의 시작은 정말이지 잊을 수 없는 '특별한' 에피소드였습니다! 파란만장한 로마 오후의 시작! 지하철 소매치기 스릴러오후에 잠시 숙소 근처 마트에 들러 장을 보고, 다시 테르미니역으로 돌아가는 지하철을 탔습니다.지하철 칸 안은 사람들이 아주 많지는 않았지만, 우리의 주변에는 젊은 남장 몇명이 있었습니다.저는 이제 .. 2025. 7. 19. [유럽 여행] 로마에서의 첫째날 이야기 [이데아의 유럽 완전 정복기] 리스본 안녕, 로마 안녕! (feat. 로마 첫날, 파란만장 입성기) 안녕, 여러분! 이데아예요!포르투갈 리스본에서의 4일간의 여정을 마무리하고, 저는 새로운 도시를 향해 떠났습니다.리스본의 한인 민박집 사장님께서 마지막까지 따뜻한 한식으로 배웅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정이 듬뿍 담긴 아침 식사를 먹으며 아쉬운 작별 인사를 나눴습니다. 롤러코스터 같았던 로마 입성기리스본에서 로마로 가는 비행기는 저가항공이었어요.공항에서부터 캐리어 무게에 대한 조바심은 여전했지만, 다행히 무사히 비행기에 오를 수 있었죠.기내에서 잠시 눈을 붙이고 일어나니, 어느덧 창밖으로 이탈리아의 푸른 하늘이 보였습니다.문제는 로마에 도착한 후였어요.리스본의 친절한 민박집에 익숙해져 있었던 저는, 로마 치.. 2025. 7.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