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방콕현지시장1 [태국여행] 방콕 골프의 설렘, 그리고 현지의 날것을 마주하다 [이데아의 방콕 홀리데이] 2부:별빛 아래 첫 라운딩, 그리고 그린 위에서 피어난 우정방콕 도심에서의 3일을 뒤로하고, 저희 부부는 여행의 2막을 위해 새로운 목적지로 향했습니다. 헬스랜드에서의 시원한 마사지로 완벽하게 재충전한 뒤, 택시를 타고 방콕 동쪽의 광활한 녹지대에 자리한 타나시티 컨트리클럽으로 이동했죠. 복잡한 도심을 벗어나자 창밖 풍경은 푸른 나무와 널찍한 도로로 바뀌었고, 저희의 여행 역시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음을 실감했습니다.별빛 아래, 아내의 떨리는 첫 티샷타나시티 리조트에 도착해 순조롭게 체크인을 마친 저희에게는 곧바로 막중한 임무가 주어졌습니다. 바로 제 아내의 생애 첫 골프 라운딩, 일명 '머리 올리는 날'이 섬밋 윈드밀 골프 클럽의 야간 라운딩으로 예정되어 있었기 때문이죠.. 2025. 7.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