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KLPGA 결산: 역대 최대 상금과 유현조의 전성시대, 2026년의 변화
요약: 총상금 346억 원으로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한 2025 KLPGA. 홍정민의 상금왕 등극과 유현조의 2관왕 달성은 새로운 스타 탄생을 알렸습니다. 황유민의 LPGA 진출과 신설 대회 확정 등 2026시즌의 대격변을 미리 전망합니다.
상금왕 (시즌 3승)
대상·최저타수
총상금 규모
신인왕



🤖 AI Market Analyst
Insight- ✅ 역대 최대 호황: 346억 상금, 9명의 생애 첫 우승 등 양적·질적 성장을 동시에 이뤘습니다.
- ✅ 유현조와 홍정민의 시대: 유현조는 4년 만에 60타대 기록을, 홍정민은 13억 잭팟을 터뜨리며 투어를 이끌었습니다.
- ✅ 2026 대격변: 황유민의 LPGA행, 신설 대회, 그리고 슈퍼 루키 양효진의 등장이 새로운 관전 포인트입니다.
1. 2025 시즌 총괄: 역대 최대 규모
2025년 KLPGA 투어는 사상 최대 규모로 펼쳐졌습니다. 한 해 동안 총 31개 대회가 열렸고, 총상금 약 346억 원이 걸려 역대 최다 상금 규모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5년 연속 총상금 300억 원을 넘긴 것으로, 국내 여자골프 투어의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여줍니다.
특히 올 시즌에는 9명의 선수가 생애 첫 우승을 달성하며 세대교체의 바람이 불었고, 갤러리와 스폰서의 관심도 높아져 흥행 측면에서도 성공적인 한 해를 보냈습니다.
2. 개인 타이틀 및 상금 순위
2.1 상금왕 홍정민 & 대상 유현조
상금왕: 홍정민(23) 선수가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시즌 3승과 꾸준한 톱10 진입으로 누적 상금 약 13억 4천만 원을 벌어들이며 상금왕에 올랐습니다. 2위 노승희(13.2억), 3위 유현조(12.8억), 4위 방신실(11.5억)까지 총 4명이 상금 10억 원대를 돌파했습니다.
대상 및 최저타수상: 유현조(20) 선수는 '위메이드 대상'과 '최저타수상'을 동시에 석권하며 2관왕에 올랐습니다. 특히 시즌 평균 타수 69.9368타를 기록, 2021년 이후 4년 만에 60타대 기록을 남겼습니다.


| 수상 부문 | 수상자 | 기록 |
|---|---|---|
| 상금왕 | 홍정민 | 13억 4,152만 원 (3승) |
| 위메이드 대상 | 유현조 | 대상 포인트 1위 |
| 신인왕 | 서교림 | 신인상 포인트 1위 |
| 인기상 | 황유민 | 2년 연속 수상 |
3. 주요 기록과 화제의 순간
3.1 투어 최초 기록들
올 시즌에는 다양한 진기록이 쏟아졌습니다.
- 사상 첫 자매 우승: 고지우-고지원 자매가 한 시즌에 나란히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 첫 중국인 챔피언: 리 슈잉(중국) 선수가 우승하며 투어 사상 최초 중국 국적 우승자가 탄생했습니다.
- 최저타 신기록: 홍정민은 72홀 최저타수(29언더파)를, 고지우는 54홀 최소타(23언더파) 기록을 세웠습니다.
- 최다 컷 통과: 베테랑 안송이 선수는 통산 290번째 컷 통과로 역대 최다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4. 2026 시즌 전망 및 변화
4.1 대회 확대 및 외국인 돌풍
2026년에는 신설 대회인 '인카금융·더헤븐 마스터즈(총상금 10억)'를 포함해 총 32개 대회 내외로 규모가 확대될 전망입니다. 또한 뉴질랜드 교포 클레어 신, 태국의 짜라위 분짠 등 해외 선수들이 시드전을 통과하며 '외국인 돌풍'이 거세질 것으로 보입니다.
4.2 선수 이동과 신인 동향
황유민의 LPGA행: 인기스타 황유민이 미국 무대에 진출하며 국내 투어 판도에 변화가 생겼습니다. 이는 다른 선수들에게는 새로운 기회의 창이 될 것입니다.
슈퍼 루키 양효진: 시드전 수석을 차지한 국가대표 출신 양효진(18)이 2026년 강력한 신인왕 후보로 꼽히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베테랑 시드 제도: 10년 이상 활동 혹은 상금 25억 이상을 기록한 베테랑(이소영, 장수연 등)에게 특별 시드권을 부여하여 신구 조화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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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KLPGA Review: Record Prize Money, Yoo Hyun-jo's Era, and 2026 Outlook
Summary: The 2025 KLPGA season concluded with a record-breaking 34.6 billion KRW prize purse. Hong Jeong-min claimed the Prize Queen title, while Yoo Hyun-jo dominated with the MVP and Lowest Scoring Average awards. With Hwang You-min heading to the LPGA and new stars rising, 2026 promises even fiercer competition.
Prize Queen
MVP & Lowest Score
Total Purse
Rookie of Year



🤖 AI Market Analyst
Insight- ✅ Record Breaking Year: 34.6 billion KRW purse and 9 first-time winners marked a year of growth.
- ✅ Dominance of Top Players: Yoo Hyun-jo recorded a sub-70 average, and Hong Jeong-min won 1.3 billion KRW.
- ✅ 2026 Shift: Hwang You-min's LPGA move and new super rookies will reshape the tour.
1. 2025 Season Overview
The 2025 KLPGA Tour was the largest in history, with 31 tournaments and a total prize purse of approximately 34.6 billion KRW. It marked the fifth consecutive year exceeding 30 billion KRW, showcasing continuous growth. Notably, nine players achieved their first career wins, signaling a strong generational shift.
2. Major Titles & Rankings
2.1 Prize Queen & MVP
Prize Queen: Hong Jeong-min (23) earned approximately 1.34 billion KRW with 3 wins. Four players surpassed the 1 billion KRW mark.
MVP: Yoo Hyun-jo (20) swept the 'Wemade Grand Prize' and 'Lowest Scoring Average Award', recording a rare sub-70 season average (69.9368).


| Award | Winner | Record |
|---|---|---|
| Prize Queen | Hong Jeong-min | 1.34 Billion KRW (3 Wins) |
| Grand Prize | Yoo Hyun-jo | No. 1 in MVP Points |
| Rookie of Year | Seo Kyo-rim | No. 1 in Rookie Points |
| Popularity | Hwang You-min | 2 Consecutive Years |
3. Remarkable Records
3.1 History-Making Moments
- First Sister Winners: The Go sisters (Ji-woo and Ji-won) both won in the same season.
- First Chinese Champion: Li Shu-ying became the first Chinese national to win.
- Lowest Score Records: Hong Jeong-min set a 72-hole record (29 under), and Go Ji-woo tied the 54-hole record.
4. 2026 Season Outlook
4.1 Tour Expansion & Foreign Players
The 2026 season will expand to around 32 tournaments, including the new 'Incar Financial Masters'. Foreign players like Claire Shin and Jaravee Boonchant are expected to make a strong impact.
4.2 Player Movements
Hwang You-min to LPGA: Her move to the US opens doors for others.
Super Rookie: National team player Yang Hyo-jin is the top contender for the 2026 Rookie of the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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