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BurjKhalifa2 [여행] 사막을 가다_두바이 여행 1(Into the Desert: Dubai Trip 2) 사막의 신기루가 현실로! 두바이 2일차 완전 정복기 과거와 미래의 공존, 눈부신 도시의 진짜 얼굴을 만나다 안녕, 이데아예요. 두바이의 둘째날 이야기 시작할게요. 한국과 5시간의 시차 때문일까요? 두바이의 새벽은 유난히 일찍 찾아왔어요. 창밖으로 쏟아지는 눈부신 햇살에 눈을 뜨니, 아직 새벽 5시 30분! 낯선 곳에서의 설렘 때문인지 시차때문인지 피곤함도 잊은 채 하루를 서둘러 시작했답니다.호텔 조식을 든든히 챙겨 먹고 로비에 모이니, 오늘 하루 우리를 꿈의 세계로 이끌어 줄 가이드님과 버스가 기다리고 있었어요. 버스에 오르자마자 창밖으로 펼쳐지는 비현실적인 풍경들에 입을 다물 수가 없었죠."두바이는 석유가 발견되기 전, 진주잡이와 무역으로 먹고 살던 작은 어촌이었답니다."가.. 2025. 8. 7. [여행] 사막을 가다_두바이 여행 1(Into the Desert: Dubai Trip 1) 지금의 서울이 이 도시만큼 더운 것 같다. 웃찾사 개그맨 가이드와 함께한 좌충우돌 두바이 입성기안녕, 이데아의 여행 서랍 독자 여러분! 푹푹 찌는 요즘 서울 날씨에, 문득 작년 5월의 그 뜨거웠던 도시가 떠올라 여행 서랍을 열었어요. 바로 제 반쪽과 함께 떠났던 4박 6일간의 두바이 여행 이야기랍니다. 이번 여행은 좀 특별했어요.대한항공 왕복 항공권과 호텔, 조식까지 포함된 패키지였는데, 세상에, 항공료만 따로 끊는 것보다 저렴한 거예요! "이건 못 참지!"를 외치며 홀린 듯 결제했죠.오늘은 그 설레는 여정의 첫 단추를 꿰는 날의 이야기를 들려드릴게요. 여행의 시작은 공항부터! 꿀팁으로 야무지게저희 부부의 4박 6일 여정은 5월 18일, 인천공항에서 시작됐어요. 장기 주차는 늘 고민인데, 이번엔 신한 .. 2025. 8.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