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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자유여행2

[유럽 여행] 로마에서의 마지막날 이야기 [이데아의 유럽 완전 정복기] 로마에서의 마지막 아침, 아쉬움을 뒤로하고 다음 여행을 기약하며! 안녕, 여러분! 이데아예요!어느덧 로마에서의 마지막 아침이 밝았습니다.어제 밤에는 로마에서의 추억들을 되새기며 와인과 샴페인을 마셨고, 캐리어 정리까지 하다 보니 결국 늦잠을 자고 말았습니다.10시경에 겨우 눈을 뜨고 부지런히 씻은 후, 아쉬운 마음을 뒤로한 채 숙소에 짐을 맡기고 로마에서의 마지막 여정을 시작했습니다. 마지막 아침, 몬테치토리오 광장 산책로마에서의 마지막 아침은 테르미니역 근처 시내를 천천히 산책하며 보냈습니다.푸른 하늘 아래 고풍스러운 건물들이 빼곡히 들어선 거리를 걷다 보니, 이곳이 바로 몬테치토리오 광장(Piazza di Monte Citorio)이었습니다.광장 중앙에 우뚝 솟은 오벨리.. 2025. 7. 21.
[유럽 여행] 로마에서의 첫째날 이야기 [이데아의 유럽 완전 정복기] 리스본 안녕, 로마 안녕! (feat. 로마 첫날, 파란만장 입성기) 안녕, 여러분! 이데아예요!포르투갈 리스본에서의 4일간의 여정을 마무리하고, 저는 새로운 도시를 향해 떠났습니다.리스본의 한인 민박집 사장님께서 마지막까지 따뜻한 한식으로 배웅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정이 듬뿍 담긴 아침 식사를 먹으며 아쉬운 작별 인사를 나눴습니다. 롤러코스터 같았던 로마 입성기리스본에서 로마로 가는 비행기는 저가항공이었어요.공항에서부터 캐리어 무게에 대한 조바심은 여전했지만, 다행히 무사히 비행기에 오를 수 있었죠.기내에서 잠시 눈을 붙이고 일어나니, 어느덧 창밖으로 이탈리아의 푸른 하늘이 보였습니다.문제는 로마에 도착한 후였어요.리스본의 친절한 민박집에 익숙해져 있었던 저는, 로마 치.. 2025. 7. 16.